2018년 1월 3~5일  '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 (주)장형기업 제주 워크숍 M-stay hotel JEJU에서 개최하여 스마트폰 시대에 있어 "폰카메라 잘 찍는 설정과 촬영의 기본지식" " 파일은 악보이며 인화는 연주다" 연주하지 않는 악보는 죽어있다. "연주를 해야만이 그의 악보는 빛이나며 부활한다. 따라서 수없이 찍고 버려지는 이미지 과잉속에 죽어 있는 사진파일이 종이라는 새로운 안식처에 프린트 되어야만 비로써 사진이 빛을 발하며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프린트는 곧 부활의 의식이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